안견의 《몽유도원도》가 다시 대중의 시선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박보검과 김남길이 각각 안평대군과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영화 《몽유도원도》가 제작되면서, 조선 회화사의 걸작을 향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장훈 감독의 첫 사극으로 알려진 영화 《몽유도원도》에는 이현욱이 화가 안견으로 참여한다. 영화사 두둥과 사나이픽처스가 공동제작을 맡아, 한 폭의 그림을 둘러싼 안평대군과 수양대군의 서로 다른 이상을 장대한 역사 서사로 펼칠 예정이다.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ARA KOREA와 홍장혁 작가가 10여 년 동안 이어 온 《몽유도원도》의 문화적 여정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2014년 탄생한 단편소설 《몽유》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문화유산 귀환 캠페인과 공연, 메타버스 콘텐츠, 장편소설과 영상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