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PECTIVES & INSIGHTS

디지털 문화, 이슈, 그리고 창의적인 인터뷰를 기록합니다.

2026/09/28 3

몸을 떠난 주얼리는 무엇이 되는가

SKULL & ICE에서 바라본 신체, 빛 그리고 오브제 주얼리는 언제나 신체와 가까운 곳에서 빛나왔다.목걸이는 목의 선을 따라 흐르고, 반지는 손끝의 움직임과 함께 반짝이며, 왕관은 머리 위에서 하나의 상징을 완성한다. 작은 보석 하나에도 착용하는 사람의 움직임과 온도, 취향과 시간이 스며든다.그래서 주얼리를 바라본다는 것은 때로 그것을 착용한 사람을 함께 바라보는 일이기도 하다.보석의 빛은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고, 같은 주얼리도 누구와 만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들어낸다. 조명과 의상, 표정과 움직임이 더해지는 순간 주얼리는 하나의 장면을 완성한다.특히 무대 위의 주얼리는 더욱 극적인 생명력을 얻는다.음악이 흐르고 조명이 움직이며 카메라가 한순간을 포착할 때, 보석은 빛을 받아 수많..

ESSAY 14:45:56

ARA KOREA, 제22회 캠페인 ‘SKULL & ICE’ 개최

빛나는 주얼리와 새로운 신체의 조우, 창작의 현장에서 펼쳐지는 ANGEL'S ANGLE의 조형 세계 ARA KOREA가 제22회 캠페인 ‘SKULL & ICE’를 2026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작가 홍장혁(ANGEL'S ANGLE)의 작업실을 개방해 작품과 창작의 현장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작품이 구상되고 제작되며 서로 다른 창작의 궤적이 교차하는 공간을 관람의 영역으로 확장해, 아티스트의 현재를 보다 깊이 있게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은 VIP 초청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별 3~5명의 관람객을 위한 밀도 높은 관람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장소는 예약이 확정된 게스트에게 개별 안내한다. 제22회 캠페인의 중심에는 ‘SKULL &..

NEWS 14:31:01